스티뷰 도나휴 지음 | 고상숙 옮김
인생은 분명한 목표가 보이는 산보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
우리가 가는길은 미리 그려놓은 지도에 없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중년이 되면 어던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미리 알 수 있을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갑자기 암 진단을 받는다면, 결혼 생활이 파탄난다면,
어떤 지침과 가이드를 따라 헤쳐 나가야 할까?
그러나 지도가 없다고 해서 여행을 포기할 수 는 없다.
최근 어떤계기로 알게되어 이 책을 보았습니다. 출간한 지는 좀 되었습니다.(2005년 1/15) 힘들고 고독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에게 지침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2005년 국내CEO 휴가때 읽을 책 20선에 뽑힌 책입니다.
모쪼록 어려운 이 시기에 청량음료 같은 책이 될것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 바라면 아래에 내용 요약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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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중년의 사막을 건널 때 분명한 이정표가 보일까? 건강 검진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는다면, 또는 결혼 생활이 산산조각 나버린다면, 변화무쌍한 모래 위를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하지만 지도가 없다고 해서 우리는 여행을 포기하지 않는다. 지도가 없으면 마음속 의 나침반을 따라가면 되니까... [38p 인용]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이 일을 마치고 나면,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해야할 일을 다 하고 나면 시간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막은 한없이 계속 된다. 사막을 다 건너 저 편에 다다를 때쯤이면 무시하고 지나온 관계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사막에 있다면 무엇보다도 오아시스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그리고 오아시스에서 해야 할 일은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86p 인용]
3. 모래에 같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그림 수업, 시 쓰기, 외국어 배우기 등등 자아에서 공기를 조금만 빼면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오아시스가 있다. 오아시스가 가까이 있을 때도 좋은 모양새를 유지하는데 몰두하다가, 또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다가 사막에 갇혀 버리고 만다. 자기가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다가는 새로운 오아시스를 즐기는 경험을 영영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116p 인용]
4.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혼자 일하기를 즐기는 쪽이라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반면에 조언을 구하고, 토론회에 참여하고, 친목회에 가입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혼자서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중략) 여행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지금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 일은 나 혼자 해야 하는가?' ... [124p 인용]
5. 캠프파이어에서 한걸음 멀어지기.
항상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지내기! 인생의 사막에서 완벽하게 준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결혼할 준비가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결혼을 했던가? 해고당할 때 새로운 직장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었던가? 내가 문자 그대로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캠프파이어에서 떠다는 것이 쉬워진다... [162p 인용]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이승과 저승을 구분 짓는 육체적인 죽음은 진짜 존재하는 경계선 이지만, 죽음에 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는 허상의 경계선이 많이 존재한다. 죽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삶이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생이라고 하는 이 여행이 종국에는 끝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의 인생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된다.... [184p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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